아산학연구소 제16차 학술대회
[인산서원 및 배향인물 재조명-잠야 박지계를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와 역사문화학회는 “인산서원 및 배향인물 재조명: 잠야 박지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그간 한국에서는 조선시대에 성리학을 널리 보급한 사립교육기관으로서 서원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산시에는 3개 현에 걸쳐 중요한 서원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나 조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아산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인산서원 및 배향인물에 대하여 잠야 박지계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차원에서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아산지역의 서원에 관한 연구는 아산학연구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