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 牙山 2統 3戶 출생, 1907년 11월 16일 忠南 牙山郡의 書記로 재직 중 義兵과 연계하여 길 안내를 하는 등 지원활동을 하였으며 일경에 체포되어 탈출을 기도하다가 被殺 殉國한 사실이 확인됨.